기사 메일전송
에너지플러스카드의 새로운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 공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4-06-03 11:52:10

기사수정
  • 할인쿠폰 제공,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현대카드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투명 카드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된 플레이트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의 친환경 가치를 시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플러스카드는 2019년 11월 처음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해 운전자들의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 카드는 ‘에너지플러스 앱’과 함께 사용하면 할인, 적립,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쉽고 편한 ‘바로 주유’ 등 모빌리티 라이프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앱과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에너지플러스 에코’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이용해 주유 이용 금액 포함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6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발급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4만원의 바로주유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에너지플러스 앱 설치 후 카드를 발급 받으면 결제 카드 등록 및 쿠폰 발급이 자동으로 완료된다.캐시백 및 바로주유 할인쿠폰 이벤트는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제공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유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과 발급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별도 신청없이 제공 받는다.

 

이 외 현대카드와 비자는 왕복 항공권, 부티크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1명(동반 1인)에게 제공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한편, 에너지플러스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로 100만명 이상의 운전자가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30여 곳의 주유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1,600곳으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과 GS&POIN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폭염 속 `군포 얼음땡` 인기 폭발 군포시가 폭염 대응을 위해 시범 운영 중인 AI 무인 냉장고 `군포 얼음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7월 하순부터 중앙공원, 로데오거리, 당정근린공원 등 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3개소에 `군포 얼음땡` 냉장고를 설치해 냉각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초기부터 하루 평균 1,200병 중 90% 이상이 소진되는 등 예상보...
  2. 광복 80주년…정부, 83만여 명 특별사면·행정제재 감면 이재명 정부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자로 총 83만6,687명에 대한 특별사면과 행정제재 감면을 단행하고, 약 324만 명에 달하는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도 시행한다.정부는 11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첫 특별사면을 발표하며 국민통합과 민생 회복을 핵심 목표로 제8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
  3. 청년의 눈으로 통상을 보다…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 모집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9월 12일까지 ‘2025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통상정책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국제통상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외국인 포함)으로, 1명 이상 5명 이하 팀을 구성...
  4. 폴리텍대학,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확대…“안전한 캠퍼스 만든다” 한국폴리텍대학이 온라인 위주의 안전보건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시설관리, 급식 조리, 환경미화, 경비 등 캠퍼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쿨링패.
  5. `K-브랜드, 날개를 펼치다` 남동구,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 파견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출장길에 올랐다.남동구는 8월 11∼1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카자흐스탄 알마티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박 구청장이 이끄는 시장개척단은 와더스킨, ㈜나노메딕스 등 관내 중소기업 15개 사가 참여하며, 화장품과 여.
  6. 광명119안전센터, 12일부터 ‘광북119안전센터’로 명칭 변경 광명소방서가 오는 12일부터 기존 ‘광명119안전센터’의 명칭을 ‘광북119안전센터’로 변경한다.광명소방서는 이번 명칭 변경이 ‘광명소방서’와 ‘광명119안전센터’의 이름이 비슷해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센터를 구분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광북119안전센터의 관할...
  7.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보상사업지구 내 취약 계층에 폭염 대비 물품 전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보상사업지구 내 취약 계층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물품 지원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천막, 텐트 등 임시 거주 시설에 살고 있는 주민을 위한 것으로, SH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용산역 인근 텐트촌 노숙인들에게 쿨 매트,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