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화학제품 안전 위한 민관 협력, 67개 기업과 시민사회·정부 한자리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10-21 15:25:19

기사수정
  • 제조·수입·유통사 67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생활화학제품 안전을 약속하는 교류·협력의 장 마련

환경부는 10월 2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이번 행사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와 협의체 발족을 앞두고 기업과 시민사회, 정부가 모여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생활화학제품의 제조·수입·유통사 67곳과 시민사회 단체 4곳(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 환경정의,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정부기관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자사 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자발적 조치를 서약했다. 이번 민관 협력 이행협의체는 기존의 자발적 협약을 상설기구로 전환해, 12월 2일 발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업이 생활화학제품 안전 관리를 위한 101가지 안전 약속을 선언하며, 동종 업계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 기업들은 전성분 공개뿐만 아니라 원료 안전성과 완제품 유해성 점검을 자발적으로 시행해, 보다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사회는 협의체의 과제 이행 과정에 참여해 산업계와 정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돕고, 환경부는 이행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행협의체가 생활화학제품 안전 관리의 성공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월 수출 582.8억 달러…IT 전 품목 8개월 만에 ‘플러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25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8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33.0억 달러로 2.3% 늘었고, 무역수지는 49.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3월 수출은 역대 3월 실적 중 2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은 26.5억 달러로 5.5% 증..
  2. 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한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 모집...4월 8일까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4월 8일까지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자금 중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결혼의 가장 큰 벽이 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비용은 청년들의 수많은 기회..
  3. GTX-A 개통 1년…누적 770만 명 이용, 수도권 핵심 교통축 부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는 1일, 수서∼동탄 구간 개통 1주년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3개월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 개통된 GTX-A 노선은 지..
  4.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1조 원 돌파, 모바일 쇼핑 강세 지속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1조 6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1308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76.6%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7,151억 ...
  5. 봄철 산행 증가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의 흡연 및 화기·인화물질 소지 행위, 허가 없는 입목 벌채·.
  6.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 개최 안성시는 3월 28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준공 및 개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
  7. 2월 주택 분양 ‘역대급 감소’…전국 분양물량 80% 가까이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분양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공급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 전국 주택 분양은 총 5,385호로, 전년 동월(26,094호) 대비 79.4%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분양실적은 12,825호로, 작년 동기(39,924호) 대비 67.9% 급감했다. 착공 실적 또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