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아바타’ 이후 10년 만에 1,300만 관객 외화에 등극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드디어 1,3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4월 16일부터 29일간 압도적 예매율 1위 뿐 아니라 4월 24일 개봉 이래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5월 15일 드디어 대망의 1300만 고지를 밟는다.
신작 ‘배심원들’, ‘악인전’ 등 한국 영화 개봉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이후 꾸준히 CGV골든에그지수 97%를 유지하며 최상위 입소문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5일 ‘도둑들’(2012) 1,298만3,330명을 뛰어넘고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2009)의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333만8,863명과 공식 통계 집계 기준 1,362만4,328명 기록에 이어 10년 만에 1,300만 관객 동원한 외화 탄생을 예고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전세계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