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알린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올해 현대 크래들과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과 협력해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ESG 분야에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을 전시한다.
전시관에서는 ▲딥인사이트(AI 기반 3D 센싱 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 기술) ▲캡처6(탄소포집 기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7일과 8일에는 현대 크래들이 주관하는 ‘클린테크’와 ‘로보틱스’ 주제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스타트업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로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창의적 인재와 혁신 파트너를 발굴하고 협력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36개 스타트업을 독립기업으로 분사시켰으며, 사외 프로그램인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현재까지 144개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107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대 크래들은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거점을 기반으로 총 46개 기업에 투자하고 141개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참여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