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자다라,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종합 IT 서비스 기업 한진정보통신(HIST)과 완전 관리형 엣지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자다라(Zadara)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증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지 비용과 브로드컴(Broadcom)의 VMware 라이선스 정책 변경 등으로 IT 인프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블릭 클라우드도 기존 온프레미스도 아닌 제3의 선택지인 ‘얼터너티브 클라우드(Alternative Cloud)’ 모델을 통해 예측 가능한 비용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청 이용의 불편사항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금천구청역은 1981년 건립 후 지금까지 제대로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은 금천구청 역사 앞 모습. 2019.05.28. 사진=김대희 기자
1호선 석수역과 독산역 사이에 위치한 금천구청역은 1981년 건립됐다. 2018년 일일 승객수가 22,084명으로 전 역인 석수역보다 이용하는 승객이 많지만, 협소한 공간과 비효율적인 구조가 문제로 제기돼 왔다.
금천구청역은 출입구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역입구에서 맞이방(개찰구)까지 가는 4호기, 맞이방에서 승강장 통로로 향하는 3호기, 승강장 통로에서 상행과 하행 방향에 1호기와 2호기가 설치돼 있다.
금천구청역 3호기 엘리베이터는 5인승이다. 사진=김선화 기자
게다가 3호기는 5인승으로 매우 협소하다. 타 역사가 10인승에서 17인승까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과 비교해 유모차,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부피가 큰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금천구청역에서 열차를 탑승하기까지는 총 세 번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역사의 비효율적 구조로 인한 설치공간의 한계가 원인으로 보인다. 또 역사 내에도 에스컬레이터는 없다. 계단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또한 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개찰구를 지나 역사를 빠져나와야 한다. 최근에 개보수를 거쳐 시설은 양호하지만,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하차 후 역사 밖까지 나가야 해 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용객이 많다.
금천구청 역사 밖의 협소함도 문제다. 금천구청역에 하나밖에 없는 출구를 통해 나오면, 횡단보도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0m 남짓이다. 이 횡단보도 바로 옆은 버스정류장이다. 좁은 광장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혼재해 있는 구조다. 혼잡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시흥동에 거주하는 한 이용객은 “바로 옆에 있는 금천구청의 웅장한 청사 건물과 비교하면 금천구청역이 얼마나 초라한 지 알 수 있다”며, “역에서 승강장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까지 없어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승강장에서 개찰구까지 통로는 하나뿐이고, 이용객은 많다보니 혼잡도가 더욱 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11월 코레일, LH와 함께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후 9시가 지난 시각임에도, 금천구청역 출구 앞 광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으로 꽉 차있다. 사진=김선화 기자
금천구청역의 하나밖에 없는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려야 한다. 사진=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