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4월 3일 강연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읽걷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강연에서 "읽걷쓰 교육으로 자녀의 문해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강연은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과 신재호 작가의 `책 읽는 가정 만들기, 가족 독서 모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천 지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들이 참여해 자녀의 문해력 향상과 가정 내 독서 문화 조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독서 교육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