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군포시는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5월 24일(토)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군포시는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5월 24일(토)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군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군포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의상퍼레이드, 기념식 및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식`, `다양한 가족문화부스 운영`, `가족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하게 열릴 예정이며 특히 `좋은부모되기 선서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다양한 가족문화부스는 세대이해 Zone, 가족사랑 Zone, 다문화가족이해 Zone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동아리 및 가족, 다문화 공연팀 등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