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안성시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문화예술의 자발적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안성시, `2025 문화예술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실시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자율적인 창작활동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접수 기간은 5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활동 중인 단체 및 개인 예술인이며, 지원 규모는 단체의 경우 최대 500만 원으로 총 5개 팀, 개인의 경우 최대 300만 원으로 총 5명까지 선정할 계획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공적 창작활동 기회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