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방법과 구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사진 = 구로구청 제공)

[서남투데이=이종범 기자] 서울시 구로구는 어린이 치아건강 뮤지컬 ‘반짝나라 공주와 치카왕자’를 지난 1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 6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단 ‘글로리아’가 올바른 양치방법과 구강검진의 필요성을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