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자다라,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종합 IT 서비스 기업 한진정보통신(HIST)과 완전 관리형 엣지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자다라(Zadara)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증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지 비용과 브로드컴(Broadcom)의 VMware 라이선스 정책 변경 등으로 IT 인프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블릭 클라우드도 기존 온프레미스도 아닌 제3의 선택지인 ‘얼터너티브 클라우드(Alternative Cloud)’ 모델을 통해 예측 가능한 비용
[서남투데이=김남주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결단이었다는 평가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이제 연 1.50%다. 이는 역대 최저금리(1.25%)보다 불과 0.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통화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은행)
통화정책의 여력이 부족해 금리인하 시기를 8월로 늦출 것이란 시장의 예상은 빗나갔다.
한은의 결단은 경기부양이 시급하다는 신호다. 미·중 무역갈등과 반도체 불황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 수출 규제를 시작했다.
한은이 금리를 인하한 건 2016년 6월이 마지막이다. 당시 한은은 조선업 구조조정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1.50%에서 1.25%로 내렸다.
이번 금리인하 가장 큰 이유는 수출 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서다. 특히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의 업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는 반도체 수출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요소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일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종의 수출규제를 시행한 데 이어 한국을 수출 절차 간소화 국가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이번 금리인하는 미국에 앞선 선제적 인하라는 데서 더욱 의미가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달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를 예고하기는 했지만 한은은 이를 확인한 뒤 8월에나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