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금천구청장이 7월 22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 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첫 해외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미국 해외도시 관계자와 시민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유성훈 구청장은 호주 시드니시 관계자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일본군성노예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의로운 해결을 응원해주었으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염원처럼 평화로 나아가는 소중한 걸음에 동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