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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미국 ‘세포라’ 입점… 독보적인 두피 과학 기술력으로 K-뷰티의 새로운 판도를 열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3-25 1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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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가 `세포라(Sephora)`의 온 ·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북미 시장에서 ‘K-헤어케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닥터그루트’가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Sephor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전격 입점한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오는 28일부터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채널로, 철저한 제품 효능 검증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까지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그루트는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과 소셜미디어 ‘틱톡’ 등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00여 곳에 제품을 입점시킨 바 있다. 코스트코에 이어 프리미엄 뷰티채널 세포라 진출로 닥터그루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북미 주류 뷰티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잇따른 성과는 LG생활건강만의 독보적인 R&D 역량과 지난 3년간 꾸준히 전개해 온 디지털 중심의 브랜딩 전략이 주효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67년 한국 최초의 샴푸인 ‘크림 샴푸’를 선보인 이래 반세기 넘게 축적해 온 연구 노하우는 닥터그루트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다. 현재 138명의 전담 연구진이 헤어케어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고, 지금까지 누적된 528건의 등록 특허와 효능이 입증된 148건의 임상시험, 6만 명의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등 압도적인 기술력이 까다로운 북미 유통 채널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원동력이 됐다.

 

이와 함께 우수한 제품력이 잘 드러나는 콘텐츠로 현지 고객들을 공략한 SNS 마케팅 역시 성공을 견인했다. 닥터그루트는 현지 고객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단일 영상 기준 최고 조회수 2240만 뷰를 기록했다. 여기에 틱톡 공식 채널 누적 노출 수 5000만 회, 누적 좋아요 수가 76만 개를 돌파하는 등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포라에 입점하게 될 제품들은 북미 시장 주력 제품군인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Scalp Revitalizing Solution)’ 라인 전 품목을 포함해 총 18종이다. 닥터그루트는 아마존과 코스트코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탈모 증상 케어 제품을 비롯해, 머릿결 등 전반적인 모발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세포라 고객 특성에 맞춘 제품들을 더해 입점 라인업을 갖췄다.

 

주력 제품인 ‘헤어 티크닝 샴푸(Hair Thickening Shampoo)’는 사용 2주 만에 탈락 모발 수 82.2% 개선* 효능이 주목받으며, 지난해 10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 기간 ‘헤어 리그로스 샴푸(Hair Regrowth Shampoo)’ 부문 2위를 달성한 인기 품목이다. 함께 입점하는 ‘미라클 인-샤워 트리트먼트’ 역시 5초 사용으로 두피 딥클렌징 효과와 실크 같이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닥터그루트는 세포라 입점을 기점으로 북미 뷰티 시장 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닥터그루트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성공적인 샴푸 제품 론칭에 힘입어, 이번 달부터 컨디셔너 품목의 추가 입점을 완료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코스트코 단일 채널에서만 전년 대비 수백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세포라 입점은 닥터그루트가 아마존, 틱톡샵, 코스트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를 극대화해 북미 시장 내 ‘No.1 K-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3년 11월 북미 온라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연간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80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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