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9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사랑과 이해의 메시지, 오티즘 가족과 함께 확산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 이하 사랑협회)는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2026년 4월 2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세계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기념식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특별전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2007년 UN 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오티즘(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당사자와 가족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자를
구로구가 학교·어린이집 등 현장 종사자의 아동학대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말까지 기관 방문형 예방교육을 전개한다.
지난해 구로구가족센터에서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아동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신고의무자로, 아동학대 개념과 유형 이해부터 법적 신고 의무 이행까지 현장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예방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전문가로 구성되며, 이들이 각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당 운영 인원은 20명 이상 100명 미만으로, 기관 규모와 일정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커리큘럼은 △아동학대 개념 및 유형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법적 책임 △학대 의심 상황에서의 신고 방법과 피해 아동 보호 절차 △집단시설 내 예방 및 대응 사례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공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신고의무자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