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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통 식초의 미학 전한다…`식초학교` 첫 수업 성황리 개최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5-14 2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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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통 식초의 미학 전한다...`식초학교` 첫 수업 성황리 개최

광명시가 자연 시간으로 빚어내는 전통 발효 식초 가치를 넓히고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형성에 나섰다.

 

시는 14일 바른 식생활 교육관에서 전통 발효 정수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광명, 장(醬)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첫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위적인 속성 방식이 아닌, 기다림이 담긴 전통 자연 발효 비법을 시민들에게 공유해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날 첫 수업에서는 발효 근간이 되는 `막걸리 식초`와 `쌀 막걸리`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누룩을 이용한 발효 원리를 깊이 있게 전수했다.

 

제철 과일 와인과 식초, 초밀란, 전통 발효 식초 장아찌 만들기 등 이론과 실생활 활용을 결합한 활동을 했다.

 

특히 시는 1차 교육에 보낸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8일(목) 시작하는 `식초학교 2차` 운영을 즉각 확정했다. 참여 희망자는 14일부터 `광명이(e)지` 사이트(LLL.g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통 발효 식초는 자연 섭리와 과학이 빚어낸 건강한 먹거리 근간"이라며 "식초학교로 전통 발효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가정 내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퍼지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우리 식문화 우수성을 알리고 친환경 저탄소 식생활 인식을 넓히고자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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