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특이 민원 예방 `민원창구 안전 가림막` 전면 설치 완료인천 미추홀구는 특이 민원인의 폭력과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안전 가림막`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조례에 근거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22일 마지막 동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가림막 설치를 마무리하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새로 설치된 안전 가림막은 기존의 아크릴 재질과 달리 충격 저항성이 높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높이 또한 행정안전부 기준을 준수해 바닥으로부터 180㎝까지 높임으로써,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력이나 위험물 투척 행위 등으로부터 직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 가림막 설치는 민원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