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럭키(Lucky) 관악산 세 번 오르면 최대 5만 원 돌려받는다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악산 삼세판 소원 챌린지 페이백 이벤트(이하 관악산 삼세판 이벤트)`를 운영해 등산 후에도 즐기고 머무는 럭키(Lucky) 관악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관악산 삼세판 이벤트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입소문 난 `관악산을 세 번 오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 또는 지정된 포토존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관악구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1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취지에 따라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서 사용한 내역은 인정되지 않는다.
관악산 연주대 정상 외 지정된 포토존은 연주대 조형물이 설치된 ▲별빛내린천(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건너편) ▲남현예술정원 ▲모래내어린이공원이다. 이벤트 기간 내 포토존 위치가 변경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사이트(gwanaksan-wish-challenge.netlify.app)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자는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 후 인증사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인공지능(AI) 기반 검증 시스템을 활용해 사진과 영수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중복 참여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벤트에는 1인당 월 1회, 이벤트 기간 중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연주대 정상 등반을 포함해 3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 2만 원 상당의 `완주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는 매월 선착순으로 참여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 달 초 상품권을 일괄 지급한다.
한편, 올해 초 관악산이 `기운 맛집`으로 주목받으며 등산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구는 지난 3월부터 4개 분야 25개의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월부터는 삼세판 이벤트를 비롯해 등산로별 미식 코스 브랜딩과 청년 버스킹, 상권 축제 등 `체류형 콘텐츠` 강화에 힘써 관악산 관광 수요와 지역 상권 소비를 본격적으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산 방문을 지역경제 활력으로 전환하는 `오르고, 즐기고, 머무는` 관악산 연계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등산객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지역 상인들에게는 상권 인지도 제고,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 주는 상생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