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복부비만 등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을 위해 구로구가 10주짜리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4월 `대사건강 UP! 10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을 받고 있다.구로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대사건강 UP! 10주` 2기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혈압·혈당·복부비만 등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해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주민의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다. 참가자는 사전 건강 확인을 거친 뒤 10주 동안 운동·영양·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받고, 종료 후 건강지표 변화를 점검한다.
운동교육은 주 2회(화·목요일) 총 18회 진행되며, 영양교육과 마음건강교육도 각 1회씩 운영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두 차례 대사증후군 검진과 체성분 검사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구로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건강운동센터·강당에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한 만 20~69세 구로구민과 구로 소재 직장인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18일부터 28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로 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만성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