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일 진흥원 건물 6층에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을 전담하는 광역 지원센터 ‘경기온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경기도,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지원 나선다... `경기온센터` 개소
경계선지능은 지적장애 기준에는 미치지 않으나 학습, 의사소통, 일상생활, 취업 적응 등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 날 문을 연 경기온센터는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 당사자와 보호자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는 지능 및 종합심리검사, 전문 상담 지원, 당사자와 보호자를 위한 연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센터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각 시군 및 위탁 수행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주도하며 경기도 내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 내부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교육실과 상담·커뮤니티실 등이 조성돼 교육과 상담은 물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상시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홍성덕 평생교육과장은 `경기온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춰 광역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