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NEDC) 사무총장 면담 2026. 7. 24.(금,현지시간)
김 장관은 이번 방미 기간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D.C., 루이지애나를 차례로 찾아 AI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쌍방향 투자 협력을 심화할 계획이다.
우선 2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AI 지식재산권과 표준,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다룬다.
이 날 이어지는 3일 일정으로 김 장관은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투자신고식 및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반도체, 첨단소재, 해상풍력 등 분야에서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들의 현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에 참석한다. 해당 제철소는 대미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북미지역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김 장관은 기공식에 앞서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면담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의 상호호혜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방문에 대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통한 공급망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양국 간 활발한 쌍방향 투자 협력을 확인하는 계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