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위한 부모 특강 개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9-04 17:51:59

기사수정
  • 이호선 교수 초청해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 강연 진행
  • 학부모 700여 명 참석, 올바른 양육 가치관 확립에 나서

인천광역시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올바른 양육 가치관을 정립하고 아동 보호 인식을 높이는 학부모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위한 부모 특강 개최

인천광역시는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학부모와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선 교수 초청 ‘아동학대 예방 부모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날 강연자로 나선 이호선 교수는 방송과 강연을 통해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이 교수는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기술’을 주제로 가정 내 부모의 역할과 효과적인 자녀 소통 방법, 관계 형성 노하우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의 일상적인 관계를 되돌아보고,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아이들이 온전히 존중받고 보호받을 때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과 추가 명사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각도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제 수출통제 공조 강화 위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1일 시행 산업통상부는 국제 수출통제 공조를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9월 1일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산업통상부는 앞서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이번 개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전문은 산업통상부 홈페이지와 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정을 통해 바세나르체제(WA), 호주..
  2. 대형차 우회전 사고부터 침수 구조까지, 국민 아이디어로 안전 해법 찾는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재난 안전 연구개발(R&D)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 `2026 생활안전 R&D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작 10건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자연재난과 기후변화, 인파 사고, 교통사고 등 8개 분야에서 총 328건...
  3. 도심항공교통(K-UAM) 특화 기상기술, 실증 거쳐 서비스로 전환 기상청은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 추진한다.이 날 발표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하는 다부처 프로젝트로, 기존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실제 운용환경에서.
  4. 연간 1만 척 선박 입항 빨라진다…선박 검역 `위험도 중심` 전환 질병관리청은 선박 검역을 감염병 위험도 중심으로 정비하고 선박 위생관리체계를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표준화하는 ‘검역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1일 공포했다.그동안 정부는 검역관리지역 선박의 경우 선원 교대 시마다 일괄적으로 승선검역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국과 비교할 때 과도한...
  5. 질병관리청, `생명을 그리는 손` 심폐소생술 캐릭터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명을 그리는 손,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질병관리청은 1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에서 국민이 주저 없이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
  6.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개각 및 대법관 재제청 요구 강력 규탄 국민의힘은 8월 3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개각 단행과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민심 역주행’이자 ‘헌법 파괴’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장동혁 당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민심 역주행 개각이 있었다”며, “본인 재판 취소가 급해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7. 제주4·3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길 열린다... 보상금 신청도 3년 연장 제주4·3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 치유와 정당한 보상을 위해 개정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제8차 신고 기간을 놓쳐 미처 접수하지 못한 희생자와 유족에게 추가 신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유족회의 건의를 수용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