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화군,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강화한다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9-04 17:54:05

기사수정

강화군, 어르신 통합돌봄 체계 강화한다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퇴원환자 등이 익숙한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강화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통합돌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상자별 건강상태, 돌봄 공백,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원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통합돌봄 회의는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연계하는 핵심 협의체 역할을 한다. 군은 신속한 위기 개입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 1회 이상 회의를 정례화하고, 안건별 특성에 따라 민간 전문기관의 참여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특화 모델을 발굴하고,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읍·면 주민복지팀에 통합돌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위기 의심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합적인 복지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밀착형 돌봄 행정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강화군에서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안정적인 일상을 지키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촘촘히 연계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제 수출통제 공조 강화 위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 1일 시행 산업통상부는 국제 수출통제 공조를 강화하고 수출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9월 1일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산업통상부는 앞서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이번 개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전문은 산업통상부 홈페이지와 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개정을 통해 바세나르체제(WA), 호주..
  2. 대형차 우회전 사고부터 침수 구조까지, 국민 아이디어로 안전 해법 찾는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재난 안전 연구개발(R&D)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 `2026 생활안전 R&D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작 10건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자연재난과 기후변화, 인파 사고, 교통사고 등 8개 분야에서 총 328건...
  3. 도심항공교통(K-UAM) 특화 기상기술, 실증 거쳐 서비스로 전환 기상청은 도심항공교통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기술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2027년부터 본격 추진한다.이 날 발표된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하는 다부처 프로젝트로, 기존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실제 운용환경에서.
  4. 연간 1만 척 선박 입항 빨라진다…선박 검역 `위험도 중심` 전환 질병관리청은 선박 검역을 감염병 위험도 중심으로 정비하고 선박 위생관리체계를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표준화하는 ‘검역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1일 공포했다.그동안 정부는 검역관리지역 선박의 경우 선원 교대 시마다 일괄적으로 승선검역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는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국과 비교할 때 과도한...
  5. 질병관리청, `생명을 그리는 손` 심폐소생술 캐릭터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생명을 그리는 손,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질병관리청은 1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에서 국민이 주저 없이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
  6. 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개각 및 대법관 재제청 요구 강력 규탄 국민의힘은 8월 3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개각 단행과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민심 역주행’이자 ‘헌법 파괴’로 규정하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장동혁 당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민심 역주행 개각이 있었다”며, “본인 재판 취소가 급해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7. 제주4·3사건 희생자·유족 추가 신고 길 열린다... 보상금 신청도 3년 연장 제주4·3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 치유와 정당한 보상을 위해 개정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제8차 신고 기간을 놓쳐 미처 접수하지 못한 희생자와 유족에게 추가 신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유족회의 건의를 수용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