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상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금융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대상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금융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다수의 협력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ESG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부동산원은 건물에너지 DB의 개요를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금융상품 출시 현황 및 ESG 금융지원 서비스의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아울러 금융 분야에서 건물에너지 DB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참여 기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고로 건물에너지 DB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구축된 통합 데이터로,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연계해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산출하는 데 활용된다.
한국부동산원은 그간 신한은행, 신용보증기금, SC제일은행, iM뱅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금융기관의 ESG 상품 출시를 적극 지원해 왔다.
이정환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금융상품 출시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