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록원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14일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가치 교육과 기록문화 확산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회기록원-서울특별시교육청, 민주주의 가치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국회기록원이 보유한 헌정사 및 의정활동 기록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미래세대의 민주주의 인식 제고와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헌정사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의정활동 관련 교육 콘텐츠를 상호 개발 및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제헌국회전시관 등 국회기록원의 주요 시설을 교육 및 체험 장소로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은 국회박물관 등 보유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정활동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곽건홍 국회기록원장은 `헌정사와 의정활동 기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담고 있는 소중한 국가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회기록원의 기록 자원과 교육 현장을 연계하여 미래세대가 기록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범위와 세부 일정을 확정하기 위해 실무 논의에 즉각 착수하고 본격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