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1월 13일(월) ‘주요 현안업무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0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시즌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월 13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주요 현안업무 점검 보고회’에서 유성훈 구청장(사진 왼쪽)이 구청 간부들에게 2020년 구정 중점추진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국을 시작으로 15일 까지 7개국(소) 등 전체 부서 주요 현안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구청장, 부구청장, 각 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2019년 성과분석, 2020년 목표와 중점 추진과제 등을 보고하고, 2020년 업무계획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획재정국 첫 보고회에서 “2019년은 동네방네 행복 도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 해였다면, 2020년은 금천구가 성장을 넘어 성숙한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