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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층 대상 연리 3.5%짜리 '햇살론유스(youth)' 출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0-01-23 1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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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청년층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가 싼 ‘아이원(i-ONE) 햇살론유스(youth)’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출 수혜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미취업 청년,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이다. 연소득은 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 금리는 연 3.5%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1200만원이다. 


최장 15년 만기로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IBK기업은행이 청년층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가 싼 ‘아이원(i-ONE) 햇살론유스(youth)’를 출시했다.(사진=기업은행_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증서를 신청·발급 받으면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뱅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율은 개인별로 다르다.


기업은행은 대출 이용 고객에게 △전자금융수수료 및 ATM 이체 수수료 면제 △중소기업 재직 청년전용 대출상품 ‘IBK퍼스트원대출’ 상담 연계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플랫폼 ‘i-ONE JOB’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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