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가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서남투데이=유주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2일 지역내 확진자 발생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중국 상해출장 후 귀국한 42세 남성 A씨가 귀국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어 2월 10일 오후 4시경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상황으로 모의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협조체계구축, 대시민 홍보, 의료 및 생계안정 지원 대책 등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각 실무반별 조치사항들을 점검했다.
구에는 아직까지 신종코로나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12일 현재 능동감시대상자 14명에 대해 전담공무원이 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주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