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투데이=길민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 확산되면서 내수가 얼어붙고 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413명, 격리해제는 1,540명, 사망자는 84명, 검사 진행자는 1만6,3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를 감안해 현재 국내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많은 상점이 문을 닫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중에서도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업종이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노출되면서 몸을 사리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서로 다른 모습을 본지 카메라에 담았다.
반면, 코로나19에도 영업을 강행하고 있는 상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