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안산 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유세에 나서고 있다. (사진=오현택 기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안산 단원을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가 유세 중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오현택 기자) 2일 4·15 총선을 13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날 안산 단원을에서 맞붙게 된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 모두 선거 유세에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 의원은 4선에 도전한다. 조국 백서 저자 중 한 명인 김 후보는 민주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 내전 논란이 일어 안산 단원을에 전략공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