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과천시, 코로나19 예산안 234억원 증가···3000억원 확정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4-27 15:21:24

기사수정
  • 시민 어려움 해소·침체된 전통시장·상점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과천시의 재난안전 기본소득 등 코로나19관련 사업 내용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2765억원 대비 234억원이 증가된 3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사진=과천시 제공)과천시의 코로나19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예산이 제1회 추가경정 예산보다 234억원 증가된 3000억원으로 확정됐다. 

 

과천시는 재난안전 기본소득 등 코로나19 관련 사업 내용을 담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시의 일반회계 추경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2765억원 대비 234억원이 증가된 3000억원이다.

 

주요 세입예산 증가 내역은 국·도비 보조금 139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 94억원 등이다.

 

증액된 주요 세출 예산을 내역별로 살펴보면 △공공질서 및 안전 사업 61억원 △사회복지 사업 57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사업 23억원 △교통 및 물류 사업 42억원 등이다.

 

과천시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포함된 코로나19 대응 주요 사업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사업, 저소득층 한시생활비 등이 시민에게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양재천변 꽃길 조성사업 예산도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과천시는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2차 추경에는 코로나 19 대응 사업비가 우선적으로 편성됐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 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1차 추경예산에 35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전출해 재난관리기금에서 과천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월 수출 582.8억 달러…IT 전 품목 8개월 만에 ‘플러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25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8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33.0억 달러로 2.3% 늘었고, 무역수지는 49.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3월 수출은 역대 3월 실적 중 2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은 26.5억 달러로 5.5% 증..
  2. 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한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 모집...4월 8일까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4월 8일까지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자금 중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결혼의 가장 큰 벽이 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비용은 청년들의 수많은 기회..
  3.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1조 원 돌파, 모바일 쇼핑 강세 지속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1조 6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1308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76.6%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7,151억 ...
  4. GTX-A 개통 1년…누적 770만 명 이용, 수도권 핵심 교통축 부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는 1일, 수서∼동탄 구간 개통 1주년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3개월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 개통된 GTX-A 노선은 지..
  5. 봄철 산행 증가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의 흡연 및 화기·인화물질 소지 행위, 허가 없는 입목 벌채·.
  6.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 개최 안성시는 3월 28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준공 및 개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
  7. 2월 주택 분양 ‘역대급 감소’…전국 분양물량 80% 가까이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분양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공급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 전국 주택 분양은 총 5,385호로, 전년 동월(26,094호) 대비 79.4%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분양실적은 12,825호로, 작년 동기(39,924호) 대비 67.9% 급감했다. 착공 실적 또한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