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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9명 추가···“연휴 기간, 재확산 우려”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0-04-29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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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2주차 지났지만 한 자릿수 유지···4월 30일~5월 6일 기간 주의

정부는 29일 연휴기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인천국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의 방역작업 모습.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환자는 9명 추가돼 총 1만761명이다.

 

9명의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외유입이며, 남은 4인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례다. 지역별로는 대구 3명, 경기 1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68명 늘어 총 8922명이다. 현재 격리된 환자는 1593명이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총 2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현재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주일 전은 ▲21대 총선(4월 15일) ▲총선 사전투표(10~11일) ▲부활절(12일) 등 인구이동이 많은 행사가 이어졌지만 현재까지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6일까지의 황금연휴 기간을 우려하고 있다. ▲4월 30일(노동자의 날) ▲5월 1일(석가탄신일) ▲5월 2일(토요일) ▲5월 3일(일요일) ▲5월 5일(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연휴에 인구 이동이 많을 것이라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편,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관광시설 안전수칙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 조정관은 2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긴 연휴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께서 모임, 행사, 외출, 여행을 계획할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여행지나 관광시설에서 지켜야 할 개인위생과 방역조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자동차와 기차 등 이동수단, 휴게소나 관광지, 쇼핑몰 등의 여행경로에 대한 기본수칙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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