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일 서울서부역에 모여 서소문로 대한항공 사옥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민주노총이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시 곳곳을 행진했다. 특히 공공운수노조의 경우 서울서부역에서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30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May day, Mayday!’로 정했다. 이중 ‘May day’는 노동자들을 뜻하며, Mayday는 구조신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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