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의 모습. 해당 미술학원의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전 유치원생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 = 허지우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입구에 학교 시설 일시적 출입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공진초등학교는 학교 인근 미술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날 유치원생 및 돌봄과 긴급돌봄을 포함한 모든 학생의 등교중지를 결정했다. (사진 = 허지우 기자)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닌 서울 강서구 예일유치원. (사진 = 허지우 기자)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진 유치원생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