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 3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08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서울 12명, 경기도 10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만 718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90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277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