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단 검사를 받은 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1일 문창초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학생 및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30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시 학생 33번째 확진자가 사촌에 의한 전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및 병설 유치원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