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회 의원 13명 전원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경기교통공사 의정부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경기교통공사의 의정부시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사진=의정부시의회)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의정부시 의회 의원 13명 전원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경기교통공사 의정부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경기교통공사의 의정부시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이들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민원실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제2부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과 면담을 갖고 ‘경기교통공사 의정부 유치 적극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성명서에는 "경기교통공사가 경기북부 교통중심인 의정부로 유치되어야 하며 행정중심의 도시로서 교통공사와의 협업 업무 연계 등 경기도 균형발전의 실효성을 고려하여 의정부시가 최적지"라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