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성매매 방지와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여성단체연합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여성 관련시설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구로근린공원에서 저출산 인식 개선 및 성매매 방지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로구는 성매매와 저출산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캠페인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올바른 성문화 인식 조성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