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자다라, 클라우드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종합 IT 서비스 기업 한진정보통신(HIST)과 완전 관리형 엣지 클라우드 전문 기업 자다라(Zadara)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증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유지 비용과 브로드컴(Broadcom)의 VMware 라이선스 정책 변경 등으로 IT 인프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블릭 클라우드도 기존 온프레미스도 아닌 제3의 선택지인 ‘얼터너티브 클라우드(Alternative Cloud)’ 모델을 통해 예측 가능한 비용
박 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성적표를 제출하라는 주장에 "성적을 가리지 않고 제출 한다 안한다, 그런 문제가 있다면 대학에 가서 요구하라"고 반발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학력 위조 논란으로 충돌을 빚었다. 미래통합당이 박 후보자의 성적표 등 자료를 요청했으나 박 후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하 의원은 “박 후보자 본인이 지금 2000년 권력 2인자일 때 단국대 학력위조 의혹을 받고 있고, 그걸 확인할 자료로 학적부에 있는 성적표 원본을 공개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거부하고 있다”며 “그게 아마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명분을 이야기하셨는데, 성적은 안 봐도 되니까 성적을 가리면 충분히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성적표 원본 제출을 거듭 요청했다. 그는 “(성적표를 제출해야)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에서 허위서류를 받아서 단국대에 갔고, 은폐하기 위해 조작을 했다는 것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후보자는 “광주교대 2년을 다니고 단국대에 편입헀다. 제가 학적을 정리하는 사람은 아니다”며 “성적을 가리고 제출해달라는 것도 대학에서 할 일이지 제가 할 일이 아니다”고 말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에서 허위서류를 받아서 단국대에 갔고, 은폐하기 위해 조작을 했다는 것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며 성적표 제출을 촉구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박 후보자는 “제가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3, 4년 재수해서 대학 갔는데 제 성적을 공개할 의무가 없고, 학교도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공개하지 않는 법적 제도가 있기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성적을 가리지 않고 제출한다 안한다, 그런 문제가 있으면 대학에 가서 요구하라”고 반발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조태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편입학 정정자료, 군복무 내역, 재산 변경 내용 등 모두 필요한 자료였는데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대부분 제출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 의원은 “지금이라도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해서 단국대 총장이나 필요한 사람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 게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의원 역시 박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가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121건의 자료를 요청했는데 제대로 된 제출은 23건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전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부동의해서 사실상 자료제출이 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