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1~5cm 눈 예보 제설1단계…출근시간 대중교통 배차시간대 30분 연장 운행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1-01-28 08:55:49

기사수정
  • 제설차량‧장비 전진배치 등 제설 사전 준비, 강풍 대비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보행자 안전 및 주의 당부
  • 강설‧강풍‧한파 대비 긴급 영상회의 개최…결빙 등으로 도로 통제 시 버스 우회

서울시가 27일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강설‧강풍‧한파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서울시)서울시는 오늘 28일부터 서울 지역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제설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7일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 북부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한 상태다.

 

특히 강풍을 동반한 눈이 예보됨에 따라 시는 강설, 강풍, 한파 등에 대비해 25개 자치구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눈이 내리고, 지역별 적설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엔 단계 상향도 검토할 방침이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없도록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도로교통 시설물, 건축공사장 등의 시설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강설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교통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출근시간대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목요일 대중교통 출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도 평소보다 운행 횟수가 36회 늘어난다.

 

폭설로 인한 도로통제 및 버스 우회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안내된다. 또한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강풍과 함께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오세훈 시장, 보라매공원 방문…“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도시 서울의 매력 세계에 알릴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5월 개최 예정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보라매공원을 방문하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오는 5월 22일부터 열릴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지인 서울 보라매공원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공원 곳곳을...
  2. 정부, 울산·경북·경남 산불에 재난사태 선포…범정부 총력 대응 나서 행정안전부는 3월 22일 오후 전국적으로 발생한 동시다발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가동했다.행정안전부는 이날 18시를 기해 울산시, 경북도, 경남도 일원에 대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6조에 따른 조치로, 전국...
  3. 광명경찰서, “우회전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광명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출근길 교차로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광명경찰서(서장 양동재)는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윤점희)와 함께 ‘우회전 일시정지’ 생활화를 위한 시민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출근 시간대...
  4. 경기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 개장…도민 품으로 돌아온 소통의 뜰 경기도는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에 도민 소통광장 ‘경기도담뜰’을 개장하고, 준공 기념행사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공간의 비전을 제시했다.경기도는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마련된 ‘경기도담뜰’에서 준공 기념행사를 열고, 이 공간을 도민에게 공식적으로 개방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입...
  5. 백원국 국토부 차관, 안산선 지하화 현장 시찰…“정부 선도사업 차질 없이 추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정부 선도사업으로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전관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안산시는 21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안산시 초지역~중앙역 구간에서 추진 중인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
  6.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본격 시동…13개 사업 추진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평택호·아산호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물류, 탄소중립, 해양관광, 일자리 등 4대 분야 13개 상생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와 충청남도는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베이밸리 상생협력사업 공동보고회’를 열고, 양 도 간 상생발전을 위한 13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 보고회에..
  7.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민 외출 자제" 당부 서울시가 25일 오후 1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서울 전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6㎍/㎥(12시), 164㎍/㎥(13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농도 상승은 지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