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9일 안산시체육회 산하 와동·백운동·선부2동·선부3동 4개동 체육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화섭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동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체육회장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동참해 주신 체육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동체육회 회장님들과 안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 동의 체육회 회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