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국내 자매 3개 도시를 초청해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19일 고척스카이돔 축구장과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구로구와 국내 자매도시 직원 150명은 축구와 테니스 경기에 참여해 우애와 친목을 다졌다.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구로구와 자매도시들이 더욱 돈독해졌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정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