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 특사경, 19일부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2-09-16 09:36:59

기사수정
  • 계양구, 서구 개발제한구역 내 상습적이고 영리목적의 불법행위 근절
  • 검찰 송치 및 행정처분 조치 예정..."앞으로 지속적 단속 벌일 것"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발제한 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사진=인천시청 제공)

이번 단속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해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계양구, 서구와 함께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인천시 개발제한구역은 총 67.54㎢로 이중 계양구는 21.428㎢, 서구는 14.526㎢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단속을 실시한 남동구 23.758㎢를 포함하면 올해 인천시 개발제한구역 대부분의 지역을 단속하게 되는 셈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농업용 비닐하우스와 농산물 보관창고 불법설치 및 용도변경 ▲무단건축(신축·증축·개축) 및 가설물(공작물) 설치 ▲무단 물건적치, 죽목 벌채 및 토석 채취 ▲무단 토지 형질변경(성·절토, 야적장·주차장 조성) 등이다.

 

이번 합동단속에 적발된 불법행위 중 영농행위 등 단순한 생계형 위반행위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 조치할 계획이나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의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안채명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위법행위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조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우리 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남동구, 계양구 합동단속을 벌여총 26건을 적발해 22건을 시정완료하고 4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 상반기 남동구와의 합동단속에서는 13건을 적발해 1건을 시정완료하고 나머지 12건은 현재 원상복구 진행 중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천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 통합설명회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활동가, 일반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시민들의 ..
  2. 2월 개인투자용 국채 1,700억원 발행…10년물 비중 최대 재정경제부는 2026년 2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7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5년물 600억원, 10년물 800억원, 20년물 300억원을 각각 공급한다고 밝혔다.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2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규모는 전월 청약 수요를 반영해 10년물 비중이 가장 크게 배정됐다. 표면금리는 1월에 발행된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를 적용해 5년물 3.38...
  3.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가상자산 거래정보 신용정보로 편입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신용정보에 포함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활용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 분야 인공지능 활용과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개정안은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 조항을 정비.
  4. 20년 만에 재정 성과평가 전면 개편…시민·전문가가 예산 성과 점검 기획예산처는 27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20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통해 20여 년간 유지돼 온 재정사업 성과평가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외부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통합 성과평가를 도입해 예산 구조조정과 국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기획예산처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
  5. 하나은행, 대한결핵협회와 외국인 금융 편의성 향상 및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건강 증진 및 금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 취약계층이자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계좌개설, 해외송금, 경제·금융...
  6. LG U+, 악성 앱 서버 추적해 보이스피싱 위기 고객 3만명 보호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지속 추적한 결과, 보이스피싱 범죄 위험에 처했던 고객 3만명 이상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대응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보이스피싱·스미싱 ..
  7. 중소기업 수출 1,186억달러…역대 최대 기록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을 발표하고,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수출액은 2024년 1,110억달러에서 2025년 1,186억달러로 증가하며 잠정치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분기별로는 2~4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