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동이 안전한 수원’ 만드는 길, 아동에게 묻는다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2-11-02 15:35:25

기사수정
  • 수원시, ‘2022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참여 아동 모집

수원시가 ‘2022. 아동 친화도시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아동을 1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아동 친화도시 원탁토론회는 ‘아동안전 수원의 길, 아동에게 묻다’를 주제로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수원시 아동과 학부모, 아동 친화도시 추진위원회·아동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아동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2년에 한 번씩 열고 있다. 올해 토론회는 ‘제2차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2022년~2025년)’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수원시가 추진해야 할 아동친화정책 분야 1위인 ‘아동의 안전과 보호’ 분야를 주제로 선정했다.

 

토론 의제는 ▲아동학대예방·근절 ▲학교폭력예방·근절 ▲아동보행안전 ▲아동시설안전 ▲디지털 환경안전 ▲아동보건안전 등 6개다. 참가자들을 8개 모둠으로 나눠, 원탁토론을 진행한다. 모둠별로 주제를 선정해 분야별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주제 토론이 끝나면 모둠별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전자투표를 거쳐 ‘10대 아동정책’ 제언을 결정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학교·기관에 소속된 만 10세~18세 아동(초등 4학년~고등 3학년)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11월 26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사는 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한다.

 

지난 3~9월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보호정책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또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I LOVE 아이’ 아동학대예방 종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동의 목소리를 낼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올해는 아동들과 함께 ‘아동 안전’을 주제로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이 안전한 수원` 만드는 길, 아동에게 묻는다 홍보물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월 수출 582.8억 달러…IT 전 품목 8개월 만에 ‘플러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25년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58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533.0억 달러로 2.3% 늘었고, 무역수지는 49.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3월 수출은 역대 3월 실적 중 2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은 26.5억 달러로 5.5% 증..
  2. 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한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 모집...4월 8일까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4월 8일까지 `마포청년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주저하는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결혼자금 중에서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 비용은 결혼의 가장 큰 벽이 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비용은 청년들의 수많은 기회..
  3.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1조 원 돌파, 모바일 쇼핑 강세 지속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1조 61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6조 1308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의 76.6%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5년 2월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6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7,151억 ...
  4. GTX-A 개통 1년…누적 770만 명 이용, 수도권 핵심 교통축 부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77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국토교통부는 1일, 수서∼동탄 구간 개통 1주년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3개월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순차 개통된 GTX-A 노선은 지..
  5. 봄철 산행 증가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의 흡연 및 화기·인화물질 소지 행위, 허가 없는 입목 벌채·.
  6. 2월 주택 분양 ‘역대급 감소’…전국 분양물량 80% 가까이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분양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80% 가까이 줄어드는 등 공급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월 전국 주택 분양은 총 5,385호로, 전년 동월(26,094호) 대비 79.4%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분양실적은 12,825호로, 작년 동기(39,924호) 대비 67.9% 급감했다. 착공 실적 또한 .
  7.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 개최 안성시는 3월 28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림동산 장애인복지시설 준공 및 개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