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고의 유행어 ‘너 혹시 뭐 돼?’를 만들어낸 레오제이(LeoJ)가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레오제이는 올해 MZ 세대의 최고 유행어로 손꼽히는 ‘너 혹시 뭐 돼?’의 주인공으로, 100만 유튜브 구독자를 둔 국내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메이크업 솜씨로 대표적인 K-뷰티 크리에이터로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의 메이크업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레오제이의 유행어 ‘너 혹시 뭐 돼?’는 일상 브이로그에서의 상황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돼 유행했으며, 솔직함과 재미를 더한 일상 브이로그 콘텐츠와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실력이 함께 맞물려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레오제이는 올해의 활약상에 힘입어 오는 26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2의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MMA2022는 레오제이가 시상자로서 처음 참석하는 시상식이다. 또한 레오제이는 시상식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여해 글로벌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MA2022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겸 뮤직페스티벌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1만 3000여명의 팬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MMA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멜론 앱/웹과 카카오TV 앱/웹, 웨이브(Wavve) 앱/웹과 TV용 앱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해외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일본은 U-NEXT, 인도네시아는 CXO Media, 베트남은 FPT Pla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레오제이는 최근 뷰티 브랜드 달바의 ‘더블 세럼 앤 크림’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달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이며 지난12일에는 더현대 대구 인스턴트 펑크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