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23 참여기업 전시회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ICT 신기술의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 2023`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전시 참여 기업의 최신 제품 및 혁신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계획됐다.
`MWC 2023`에 참가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21개 기업의 도심항공교통(UAM), AI 로봇 등을 전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 16일 이틀간 전시회, 간담회,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