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선사문화축제서 ‘AAC 체험 부스’ 운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10월 19일(일) 강동구 대표 지역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몸짓,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법
금천구는 안양천 금천한내장미원의 사계 장미 100만 송이가 만개했다고 밝혔다.
금천한내장미원의 은은한 장미 향기가 강바람을 타고
금천구는 2009년 안양천을 따라 조성한 기존의 장미원을 2019년부터 둔치와 제방 사면으로 확대 조성했다.
금천한내장미원에는 아름다운 사계 장미 68종 136,788주가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 향과 사계 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향후 안양천 물빛장미길 조성, 안양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을 통해 안양천을 명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