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선사문화축제서 ‘AAC 체험 부스’ 운영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10월 19일(일) 강동구 대표 지역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참여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암사동 유적 발굴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이 의사소통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AC는 말이나 글로 소통이 어려운 이들이 몸짓, 그림, 상징, 전자기기 등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 의사소통 방법
관악구가 오는 6월 12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설명회
구는 서울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함으로써 서울대학교 입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입학설명회를 준비했다.
특히, 구는 이번 설명회에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24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서울대학교 입시의 최신 동향과 서울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 등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이후에는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