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제5회 안산시 중·고등학교 교복나눔축제’를 제2별관동 1층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의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 남은 교복은 제2별관동 1층에서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설되는 상설매장에서 판매된다.
상설매장 운영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소비자단체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