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영타겟 브랜드 `Y(와이)`의 대상 고객 300만 돌파를 기념해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T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한글 독음에 착안해 `Y(와이)스럽다`라는 의미와, 놀라울 정도로 `와! 이롭다`는 의미의 중의적 표현을 담은 혜택으로 KT 대학생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했다.
KT는 2016년 국내 최초 20대 전용요금제 Y24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청년 특화 혜택을 제공해오며, `Y` 전용요금제 뿐만 아니라 전용요금제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2배 제공하는 `Y덤`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KT는 이번 `와이로운 혜택`을 통해 통신 서비스뿐만 아니라 브랜드 콜라보, 스포츠 관람, 럭키 드로우 같은 다양한 형태의 혜택들을 준비해 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3월의 `와이로운 혜택`은 Y 고객의 `새로운 출발`을 테마로 한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3월에 펼쳐지는 스포츠 혜택으로 구성했다.
먼저, 독서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와 함께하는 콜라보를 준비했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김혜정과 함께 하는 북토크 이벤트에 3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2,000명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운동에 관심있는 Y고객을 위한 콜라보 혜택으로는 스포츠 관련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개막하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T WIZ 야구경기 입장권 100매를 매월 추첨 증정하고, ▲3월 국가대표 축구 A매치 경기도 입장권 100매를 추첨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트렌디 아이템을 추첨 증정하는 `Y드로우` 이벤트도 매월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와이로운 혜택`은 Y의 혜택 플랫폼 앱(APP) `Y박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별 기간과 내용은 3월 4일부터 `Y박스` 앱 및 Y 인스타그램 채널 `와이로운 캘린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Y를 위한 `와이로운 멤버십` 혜택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Y포차` 라는 이름으로 3월 6일부터 시작되며, 만 34세 이하 Y고객이면 KT멤버십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3월 6일 KT멤버십 앱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한편, KT는 영타겟 브랜드 `Y`를 내세워 청년 특화 혜택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알린 결과,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와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2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Y만을 위한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혜택을 꾸준히 확대한 결과 Y고객 300만을 돌파하며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와이로운 혜택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고유한 개성을 더욱 밝게 비추고 응원하는 서포터로서 더 많은 청년에게 매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