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번 주 1,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수익은 ‘타이타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역대 외화 흥행 2위 등극에 이어 영진위 통합전산망 5월 7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59만2,109명을 돌파했다.
‘해운대’(2009) 1,132만4,791명과 ‘변호인’(2013) 1,137만4,892명, ‘부산행’(2016) 1,156만6,874명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번주 내 1,200만 명 관객 돌파 고지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4월 16일 예매 오픈일에 이어 무려 22일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신작 공세에도 거침없는 예매 정상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 돌파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및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등극 등 흥행 신기록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불(한화 약 2조5,740억원) 돌파를 앞두며 ‘타이타닉’의 깨지지 않았던 흥행 기록까지 넘어섰다. ‘아바타’(2009)가 세운 역대 글로벌 흥행 기록에 다가가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에서도 역대 북미 최고 흥행 기록까지 예고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시리즈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