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BN교통방송, 14~18일 TBN 추석 교통안전 특별방송 시행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4-09-13 14:38:14

기사수정
  • 장거리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선곡과 실시간 교통상황 전달

한가위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가는 길을 위해 TBN교통방송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TBN교통방송은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추석연휴 기간 `안전한 고향길 · 귀갓길을 위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가위에 어울리는 노래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 TBN교통방송은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추석연휴 기간 ‘안전한 고향길·귀갓길을 위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가위에 어울리는 노래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방송은 장거리‧장시간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해 추석에 관한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졸음운전 방지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집중 방송한다.

 

TBN 대표 프로그램인 ‘김효진.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12:00~14:00)’는 인기 ‘트로트 가수 마이진’, ‘가수 요요미’ 등이 출연하는 ‘고향길 콘서트’를 마련했다. ‘김승현의 가요본색(20:00~22:00)’에서는 국악으로 꾸미는 ‘추석음악회’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TBN교통방송은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추석연휴 기간 `안전한 고향길 · 귀갓길을 위한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가위에 어울리는 노래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행복한 밤 TBN과 함께(22:00~24:00)’에서는 스페인 출신 ‘가수 라라베니또’와 우즈베키스탄 출신 ‘가수 레오’, 범내려온다 이날치 밴드의 ‘보컬 신유진’, ‘트로트 가수 성용하’ 등이 ‘우리들의 행복한 고향’ 해외편과 국내편에 출연한다.

 

전국 12개 방송국(대전.대구.부산.광주.전북.경인.강원.경북,울산,경남,제주,충북)은 실시간 교통상황과 사고, 재난 등 돌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한다. 또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중계차와 통신원을 배치해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TBN교통방송 김환열 본부장은 “TBN교통방송이 준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청취하며, 졸음운전과 음주운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FM 라디오 방송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교통정보와 재난방송 등 국민을 위한 공익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TBN교통방송은 스마트폰 앱 ‘tbn 통’과 유튜브 채널로 언제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격차 스타트업, 바이오 코리아 2025에서 세계 무대 도전장”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24개사가 ‘BIO KORE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 협력과 투자 유치에 나서며, 세계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5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바이오 코리아)’에 바이오 분야 초격차 스타.
  2. 윤호중 “이재명 재판은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 폭거…5.12 이전 공판 중단해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첫 총괄본부장단 공개회의를 열고,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사법쿠데타’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대선 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재판 강행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오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
  3. 권영세 “대선 단일화 11일까지 반드시 이뤄야…실패시 비대위원장 사퇴”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 후보 단일화 시한을 5월 11일로 못박으며, 단일화 실패 시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와 만나 오해를 일부 해소했고, 협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러나 단일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그 시한...
  4. 광복 80주년 맞아…수원 독립운동길 걸으며 항일의 얼 되새긴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수원시가 개발한 4.5km의 근대 인문기행 코스 ‘대한독립의 길’이 일제강점기 수원의 항일정신과 독립운동의 현장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민들의 역사 의식을 일깨우고 있다.수원시는 일제강점기 격렬한 저항의 흔적이 남아 있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대한독립의 길’ 인문기행 코스를 개발해 시민들이 독립..
  5. 인천시, ‘3.6.9. 걷기 챌린지’로 건강도 챙기고 상품권도 받는다 인천시가 걷기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제2차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참여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인천광역시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
  6. 인천시의회,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의정 참여 확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시민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하며, 시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한층 넓힐 전망이다.인천광역시의회는 의정활동과 지역 소식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7. 광명시, 시민이 작가 되는 ‘책문화 창작 여정’ 본격 추진 광명시가 글쓰기부터 독립출판, 책 전시와 출판기념회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시민 창작 플랫폼 조성사업을 시행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책문화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광명시는 5월부터 ‘쓰기부터 출판까지 시민 창작 플랫폼 조성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단순 수강자가 아닌 창작자로서 글을 쓰고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